[속보] 대통령실, 주중대사에 김대기 전 비서실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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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중대사에 김대기 전 비서실장을 내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전 비서실장에 대해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며 오랜 기간 경제부처 근무하면서 한중 FTA, 한중무역갈등 해소 등 중국과의 경제협력사업 추진한 정책 경험이 풍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비서실장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이명박 정부의 정책실장과 경제수석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통계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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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중대사에 김대기 전 비서실장을 내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전 비서실장에 대해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며 오랜 기간 경제부처 근무하면서 한중 FTA, 한중무역갈등 해소 등 중국과의 경제협력사업 추진한 정책 경험이 풍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평소 경제문제 중심으로 한중관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중국의 사회문화역사에 천착해왔을 뿐 아니라 수준급 중국어 구사력도 갖춰 양국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지속 발전하는 건 물론 동북아질서에서 한국위상애 걸맞은 외교성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비서실장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이명박 정부의 정책실장과 경제수석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통계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 8월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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