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2' 우승후보 트레이비·김하온, 무사 합격… 아쉬움 남긴 3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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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2' 3차 예선인 1:1 계급 미션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선 2차 예선을 통과한 래퍼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라운드는 1:1 계급 미션으로, 하이레벨 래퍼와 로우레벨 래퍼가 배틀 상대가 되어 맞붙는 대결로 진행됐다.
1위는 김하온, 2위는 트레이비부터 73위의 정선혜까지 래퍼들이 이목을 끌었고, 하이레벨과 로우레벨로 나뉜 래퍼들의 자존심 싸움이 피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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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쇼미더머니12' 3차 예선인 1:1 계급 미션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선 2차 예선을 통과한 래퍼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60초 랩 미션'을 마친 래퍼들에겐 '지옥의 송캠프'가 시작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지옥의 송캠프'는 살아남은 73인의 래퍼들이 송캠프에 입소해 총 3라운드에 걸친 배틀을 소화하는 고난도의 미션이다.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라운드는 1:1 계급 미션으로, 하이레벨 래퍼와 로우레벨 래퍼가 배틀 상대가 되어 맞붙는 대결로 진행됐다.
이날 지옥의 송캠프에 입소한 래퍼들은 하이레벨 36명, 로우레벨 37명으로 나뉘었다. 1위는 김하온, 2위는 트레이비부터 73위의 정선혜까지 래퍼들이 이목을 끌었고, 하이레벨과 로우레벨로 나뉜 래퍼들의 자존심 싸움이 피 튀겼다.
플리키뱅은 TNX 은휘와 맞대결해 승리를 거머쥐었고, 제네 더 질라는 스카프와 맞붙었다. 200과 치오치카노의 여성 래퍼 배들도 시선을 끌었다. 영파씨의 정선혜는 다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지코는 "아이돌 래퍼로 보여주려는 것 말고 이 장르에 미쳐있어야 한다"라는 조언을 남겼다. 정선혜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제 성장에 큰 기점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블라스타(정상수)와 플로우식도 맞붙었다. 심사위원들은 '한국의 근본'과 '미국의 근본'의 맞대결이라며 환호했고, 두 사람은 각자의 역량을 뽐냈다. 결국 플로우식이 승리했고, 블라스타는 "우리가 멋진 무대를 만들면 방송으로 남지 않냐. 그것으로 만족한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허키와 제이통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해외래퍼들과 국내래퍼들이 맞붙거나 20살의 차이나이가 나는 래퍼들이 승부하는 등 새로운 그림을 펼쳐냈다. 익숙한 얼굴인 양카일과 디보 등 기존 래퍼들의 분전도 이목을 끌었다.
우승후보인 트레이비와 김하온도 무대를 펼쳤다. 트레이비는 마지막까지 선택되지 않아 삼파전으로 진행됐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하온은 간절함을 무기로 올라온 일확천금보이를 향해 "올패스를 받아서 고르게됐다"라며 그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도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과는 여유를 찾은 김하온의 몫이었다.
탈락한 팀들을 향한 프로듀서 패스도 이어졌다. 지코 크러쉬 팀은 영슈러를 지목했고, 그레이 로꼬팀은 제프리 화이트를, 제이통 허키는 영블레시를 선택해 2라운드로 진출시켰다.
다만 과거 '쇼미더머니' 시리즈 3차 예선은 이름값만큼 화려한 무대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쇼미더머니12'는 그 명성에 비해서 아쉬운 무대들을 선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쇼미더머니12']
쇼미더머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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