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썸녀' 우희진, 49세 맞아? 세련된 슬림 부츠컷 VIP 시사회 나들이룩
배우 우희진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 VIP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우희진은 아이보리 재킷과 딥 블루 부츠컷 팬츠의 조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우희진은 깔끔한 디자인과 슬림한 핏으로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매와 포켓 라인의 블랙 포인트가 돋보이는 재킷은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여기에 우희진은 작은 클러치백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우희진은 1988년 MBC ‘조선왕조 오백년’으로 데뷔해 36년 차 배우가 됐습니다.
특히 우희진은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신동엽과 파트너를 이뤄 ‘썸’ 연기를 펼쳤습니다.
최근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환상연가'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