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출산 後 첫 근황 "또 반했던 시간" ♥남편 질투 나겠네~
고향미 기자 2024. 9. 24. 22:59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고리의 그림 보러 달려간 게 작년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라며 프랑스 출신 신예 작가 우고 리(Ugo Li)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연희는 이어 "색감과 무드가 너무 좋아 매료돼서 바로 사게 됐었던. 그 이후, 작가의 한국 방문에 초대되어 인사하게 됐었는데 그의 따뜻한 인성과 성품에 또 한번 반했던 시간. 이번 한국에서 개인 전시를 축하하며 곧 달려갈 거얌!!!"이라고 우고 리에 대한 큰 팬심과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화정', '결혼백서'와 영화 '결혼전야',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새해전야'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20년 6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는데, 결혼 4년만인 지난 11일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에 이연희의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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