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시장 2025년 3가지 회고, 2026년 3가지 전망 [엠블록레터]
김용영 엠블록컴퍼니 기자(yykim@m-block.io) 2026. 1. 1. 10:12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엠블록레터는 한 해 동안 급변하는 코인 시장의 최전선에서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트랜드 파악과 핵심 이슈 요약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되돌아보면 올해는 디지털자산 시장이 ‘투기의 영역’에서 ‘제도권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편입되기 시작한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 미국의 정권 교체와 함께 규제의 방향타가 ‘금지’에서 ‘육성’으로 꺾이면서 시장의 기초 체력이 매우 탄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4분기 들어 발생한 잇단 사고로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25년을 3가지 주요 사건으로 회고하고 2026년을 3가지 주요 전망으로 대비함으로써 올해 엠블록레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송구영신을 기원합니다.
2025년 시장 요약: 제도권 안착과 RWA 원년
2025년 디지털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ATH)를 경신하며 10만달러 시대를 가시화한 해였습니다. 단순히 가격 상승에 그치지 않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태도 변화로 솔라나, 엑스알피 등 주요 알트코인 현물 ETF도 승인돼 기관 자금 유입 통로가 다변화되었습니다. 또한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리는 RWA 시장이 급성장해 블록체인의 활용도를 높인 한 해였습니다.
2025년 주요 사건 Top 3
-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Strategic BTC Reserve)’ 공식화 및 정책 전환
- RWA 시장의 급성장
- 유럽 MiCA 시행 및 글로벌 라이선스 경쟁 가속화
2026년 시장 전망: 대중화와 유틸리티의 시대
2026년은 제도화된 인프라 위에서 실질적인 서비스가 부상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관 투자자의 비중이 개인을 넘어서 시장의 변동성은 줄어들고 성숙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 결제와 금융에 보이지 않게 스며들면서 이른바 온체인 금융이 대중화될 전망입니다.
2026년 주요 전망 Top 3
- 스테이블코인 패권 전쟁과 결제 혁명
- AI 에이전트와 온체인 경제의 결합
- 기관형 디파이(Institutional DeFi)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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