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레전드 오늘의 Pick] “10G 타율 .444…어제 2안타”…이렇게 감 좋은데?

두산 케이브와 삼성 구자욱. / OSEN DB

<1경기 KT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케이브’
OSEN PICK “최근 10경기 타율이 .444에 달한다. 어제도 2안타.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렇게 감 좋은 외국인 타자를 외면하기가 어렵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두산’
OSEN PICK “두산 승리 가능성을 본다. 두산 최승용과 KT 헤이수스의 선발 매치업. 두 선수 모두 좋은 기억은 있다. 최승용은 KT 상대로, 헤이수스는 두산 상대로 잘 던졌다. 그런데 최근 페이스는 헤이수스가 다소 불안하다. 그리고 두산 타자들 ‘감’이 꽤 괜찮다“

<프리뷰>
6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KT가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최승용이다. 시즌 15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61, 퀄리티스타트는 6차례. 직전 등판이던 지난 6월 29일 NC전에서는 5.1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T 상대로는 지난 5월 27일 6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는데 패전을 안았다.

KT 선발투수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다.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6승 6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48, 퀄리티스타트는 8차례. 직전 등판이던 지난 1일 키움전에서는 5이닝 7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두산 상대로는 지난 4월 30일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2경기 LG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구자욱’
OSEN PICK “우완보다 좌완에 강한 편. 하지만 이번에 좌완이어도 최근 타격감이 좋기 때문에 기대해볼 수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343이고 어제도 3안타 경기를 했다. 그리고 상대 선발이 썩 믿음직스럽지 않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 승리 가능성을 본다. 삼성 후라도와 LG 에르난데스의 선발 매치업. 일단 후라도가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3차례 제외하고 모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보여줬다. 게다가 최근 감각도 좋다. 직전 등판에서는 무실점 승리. 전반적으로 타격감이 흔들리는 LG가 고전할 듯하다”

<프리뷰>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LG가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아리엘 후라도다.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40, 퀄리티스타트는 14차례. 최근 2연승 중인데 직전 등판이던 지난 1일 두산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LG 선발투수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29, 퀄리티스타트는 4차례. 지난 6월 5일 NC전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일 롯데전에서는 4이닝 1실점.

<3경기 SSG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김주원’
OSEN PICK “김주원은 최근 NC 타선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타자 중 한 명이다. 시즌 타율은 .262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342로 높은 타율을 기록중이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이 기간 6안타를 몰아쳤다. SSG전 타율은 .267로 준수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NC’
OSEN PICK “NC는 라일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SSG는 김건우가 선발투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NC가 크게 앞서는 모양새. 김건우는 5이닝을 소화하는 경기가 많지 않다. NC 타선은 지난 경기 화이트를 만나 4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김건우를 상대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프리뷰>
6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SSG가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라일리 톰슨이다.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2.99를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196, 퀄리티스타트는 11차례. 지난 6월 5일 LG전 이후 무패. 지난 1일 한화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수 사냥에 실패.

SSG 선발투수는 김건우다. 시즌 29경기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3.98을 기록 중이다. 중간계투로 나서다가 지난 5월 24일 LG전부터 선발 등판. 선발 7경기에서 1승 1패. 직전 등판이던 지난 1일 KIA전에서는 4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다만 볼넷이 6개로 많았다.

<4경기 롯데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위즈덤’
OSEN PICK “최근 10경기 타율 .324다. 홈런도 5개를 터트렸다. 7월에 들어오자 4할 타율에 3홈런 6타점을 올리고 있다. 롯데 선발 좌완 데이비슨을 상대로 3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릴 기세이다. 위즈덤이 터진다면 4연승과 주말 시리즈 스윕도 가능하다. 전날 만루포를 터트린 김호령의 타격 기세도 중요 변수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IA’
OSEN PICK “선발 매치는 10개의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한 데이비슨의 롯데가 앞선다. KIA는 대체 선발 김건국을 예고했다. 대체 선발이지만 4~5이닝을 소화할 능력을 갖췄다. 2~3실점으로 막는다면 전날 휴식을 취한 필승조가 조기에 출격할 수 있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롯데를 만나면 유난히 경기가 잘 풀리고 있다”

<프리뷰>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롯데가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김건국이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82,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도 없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일 SSG전에서는 4.1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롯데 상대로는 지난 5월 14일 2이닝 무실점.

롯데 선발투수는 터커 데이비슨이다. 시즌 17경기 등판해 6승 5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61, 퀄리티스타트는 10차례. 지난 5월 18일 삼성전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일 LG전에서는 6이닝 2실점에 패전.

<5경기 한화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문현빈’
OSEN PICK “문현빈은 올 시즌 타율 .321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89로 아주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난 경기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우투수를 상대 타율 .328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키움전 타율도 .455로 매우 높다. 고척돔 타율도 .400에 달한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 와이스와 키움 박주성이 선발투수 맞대결을 벌인다. 한화는 이미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등판할 수 없었던 지난 경기를 가져가면서 힘든 고비를 잘 넘어갔다. 타선의 타격감도 제법 올라온 상태. 와이스는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지만 키움을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8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프리뷰>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한화가 맞붙는다.

키움 선발투수는 박주성이다. 시즌 11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88,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 중간계투로 나서다가 지난 6우러 19일 SSG전서 처음 선발 등판. 당시 5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고 직전 등판이던 지난 1일 KT전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 선발 투수는 라이언 와이스다. 시즌 17경기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은 .216, 퀄리티스타트는 11차례. 직전 등판이던 지난 1일 NC전에서는 4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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