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비닐하우스 60대 태국인 남녀 숨진 채 발견…가스중독 추정
한귀섭 기자 2024. 10. 4.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6시 49분쯤 강원 평창 진부면 간평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60대 태국 남녀 2명이 가스중독 추정 사고로 숨졌다.
농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숨져 있는 A·B 씨를 발견, 이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 출동 당시 비닐하우스 안엔 난방용 액화석유가스(LPG) 기기가 켜져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4일 오전 6시 49분쯤 강원 평창 진부면 간평리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60대 태국 남녀 2명이 가스중독 추정 사고로 숨졌다.
농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숨져 있는 A·B 씨를 발견, 이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숨진 2명의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 출동 당시 비닐하우스 안엔 난방용 액화석유가스(LPG) 기기가 켜져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