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리그 1위 인천 유나이티드에 0-2 패

김태형 2025. 7. 20.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K리그2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인천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경남은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2025' 21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2025' 21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한 경남FC가 경기 종료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후 경남이 반격에 나섰으나, 후반 추가시간 7분 앞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신진호에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0-2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FC가 K리그2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인천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경남은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2025’ 21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인천과 시즌 상대 전적 2전 2패가 됐다.

경남은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패하면서 승점 18(5승 3무 13패)로 13위에 머물렀다. 반면 인천은 승점51(16승 3무 2패)로 선두를 굳혔다.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2025’ 21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한 경남FC가 경기 종료 후 아쉬워하고 있다./경남FC/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2025’ 21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한 경남FC가 경기 종료 후 아쉬워하고 있다./경남FC/

경기 초반 경남은 주도권을 잡으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전반 시작 2분 만에 박민서가 날린 슈팅이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전반 13분에는 단레이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 왼쪽으로 빗나갔다. 이어 전반 23분에는 단레이의 날카로운 슈팅이 이날 경기 전체를 통틀어 첫 유효슈팅으로 기록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29분 브루노의 코너킥이 헤난의 헤더로 연결됐지만 인천 골키퍼 민성준이 선방했다.

전반 40분에는 브루노의 프리킥을 단레이가 슈팅으로 이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경남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경남은 전반 슈팅 6개를 날렸으며 이 중 유효슈팅은 3개였다. 인천은 슈팅 4개를 날렸으나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을용 경남 감독은 후반 14분 마세도를 투입했다. 투입 직후 박기현이 근육 경련을 호소하며 박원재가 급히 투입됐다.

경남은 인천과 팽팽한 흐름의 경기를 이어갔지만 후반 29분 주심의 비디오 판독(VAR) 판독 끝에 인천에 페널티킥이 선언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인천 키커 신진호가 슈팅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실축해 위기를 넘겼다.

경남은 후반 32분 카릴과 박태용, 전민수를 동시에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후반 40분 인천 박호민에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경남이 반격에 나섰으나, 후반 추가시간 7분 앞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던 신진호에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0-2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경남은 볼 점유율이 38%로 인천에 크게 뒤졌으나, 슈팅 수에서는 10개(유효슈팅 4개)로 인천 8개(유효슈팅 3개)에 앞섰다.

이을용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결과적으로 졌지만 경기 운영 면에서는 저희 선수들이 잘 싸워줬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원정 경기에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