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대통령’에서 심판 자문위원으로…박태종 전 기수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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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12일 '경마 대통령'으로 불리는 박태종 전 기수가 심판위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6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전 기수는 오랜 기승 경험을 바탕으로 심판위원에게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마사지역 점검과 주행심사 진행 등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마주·조교사·기수·말관리사와 경마 시행체 사이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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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활약 뒤 지난해말 은퇴
마사회, 심판 자문위원 위촉

한국마사회는 12일 ‘경마 대통령’으로 불리는 박태종 전 기수가 심판위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6일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전 기수는 1987년 기수로 데뷔해 지난해 12월28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은퇴식을 하기까지 38년간 한국경마에서 활약하며 주요 기록을 세웠다. 마사회에서 통산 5차례 ‘최우수 기수’로 선정됐으며, 2023년 한국경마 최초로 2200승을 달성했다.
박 전 기수 위촉은 2022년부터 2년간 심판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지용철 전 조교사에 이은 두번째 조교사·기수 출신 자문위원 위촉 사례다.
박 전 기수는 오랜 기승 경험을 바탕으로 심판위원에게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마사지역 점검과 주행심사 진행 등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마주·조교사·기수·말관리사와 경마 시행체 사이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송대영 마사회 경마본부장은 “박 전 기수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심판 제도 개선과 경마 정책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마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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