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신곡 '나', 싸이 향기 물씬? 내 식대로 멋지게 해석했다고 생각"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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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신곡 '나'를 소개했다.
듣고 있던 화사는 "이번 타이틀곡에 나는 참여하지 않았고 싸이 오빠가 참여해서 오빠의 색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싸이가) 힘을 보태줬다. 어떻게 보면 싸이의 색이 느껴질 수 있는데 나는 내 식대로 해석을 멋지게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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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신곡 '나'를 소개했다.
19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마마무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화사 올해 운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올해 운은 노력하는 해인 것 같다. 노력을 해서 더 좋아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근데 화사는 전체적으로 운이 좋은 편 아니냐. 인생 전반으로 봤을 때"라고 묻자, 화사는 "운도 많이 따라준 것 같다. 그건 있는 것 같다. 운도 준비가 된 자가 낚아채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신곡 소개를 하며 화사는 "되게 심플하게 홍보를 하는데 '나'라는 곡이다. 나를 의미하는 곡인데, '나는 이대로 이 느낌대로 미치고 싶어' 주체적인 그런 삶인 것 같다. 그냥 센 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다. '나를 봐줘' 이런 신나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사는 "파티 곡인데 내가 여태 갖고 있는 곡 중 이런 곡이 나한텐 처음이라 소중하고 페스티벌이나 이런 곳 나갔을 때 신나는 곡이 필요하지 않냐. 이번 곡이 앞으로 많은 분들과 잘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여름에 나와야 하지 않냐"라고 언급하자, 화사는 "사실 여름 컴백이었는데 많은 이슈로 인해 9월까지 왔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지금 날씨가 화사 때문인 것 같다. 100년 만의 가을 늦더위가 화사 때문이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 김태균은 "살짝 공개한 영상이 1000만 뷰를 넘겼다. 어떤 분들은 이곡에서 싸이의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고 한다. 곡 작업 같이했냐"라고 물었다.
듣고 있던 화사는 "이번 타이틀곡에 나는 참여하지 않았고 싸이 오빠가 참여해서 오빠의 색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싸이가) 힘을 보태줬다. 어떻게 보면 싸이의 색이 느껴질 수 있는데 나는 내 식대로 해석을 멋지게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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