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때보다 몸 상태 더 좋네! 48세 '킹' 앙리, 은퇴 12년 지나도 근육질 몸매…비결은 "파트너와 운동+무설탕"

황보동혁 기자 2026. 3. 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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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지 10년이 넘은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앙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근육질 몸매의 비결 세 가지를 공개했다"며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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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은퇴한 지 10년이 넘은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앙리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근육질 몸매의 비결 세 가지를 공개했다"며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앙리는 현재 연인인 안드레아 라야치치와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집에 마련된 것으로 보이는 홈짐에서 함께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모습이었다.

앙리는 SNS를 통해 자신의 몸 관리 비결을 직접 밝혔다. 그는 "내 파트너와 함께 1시간 동안 운동하고 10kg 웨이트 조끼를 착용한다. 열심히 운동하고, 잘 먹고, 설탕은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선수 시절 날렵한 체형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유명했던 앙리는 은퇴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을 이어가며 오히려 현역 시절보다 더욱 탄탄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앙리는 프랑스를 넘어 아스널 역사에 길이 남을 공격수다. AS 모나코와 유벤투스를 거쳐 1999년 아스널에 합류하며 전성기를 맞이했고,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이끌며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특히 2003/04시즌 아스널의 '무패 우승' 당시에는 리그 37경기에서 30골 6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같은 해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차지하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했다. 아스널에서의 통산 기록은 377경기 228골 103도움이다.

이후 2010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해 4년 동안 활약한 뒤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이후 앙리는 아스널 유소년 코치를 맡았고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를 지냈다. 이후 AS 모나코와 몬트리올 임팩트 감독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C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탄탄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SNS 갈무리, 앙리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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