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맨투맨 차림,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그녀의 미모는 숨길 수 없었습니다. 43세라는 나이와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배우 손예진이 시간을 거스르는 '방부제 미모'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너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그녀는 최근 영화 '어쩔 수가 없다' 홍보를 위해 변신했던 단발머리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목선이 드러나는 세련된 단발은 그녀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청순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팬들은 "43살이 아니라 23살 같다", "현빈은 매일 반할 듯", "단발이 정말 신의 한 수"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녀는 최근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어쩔 수가 없다'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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