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급 통풍 고백 “고등어회 먹으면 안 돼”(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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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가 통풍을 고백했다.
이날 고등어회를 먹던 전현무는 류승수를 향해 "형은 여기 사는 거 축복이다. 아무 때나 먹을 수 있잖아"라 했다.
그러자 류승수는 "나 고등어회 먹으면 안 돼. 나 통풍이야"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통풍이면 먹으면 안 돼?"라는 전현무의 말에 류승수는 "등푸른 생선을 먹으면 안 돼"라 답했고, "여긴 왜 왔어?"라는 말에는 "너 회 먹고 싶다고 해서"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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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류승수가 통풍을 고백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제주살이 4년 차인 류승수를 만나 제주 로컬 맛집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등어회를 먹던 전현무는 류승수를 향해 "형은 여기 사는 거 축복이다. 아무 때나 먹을 수 있잖아"라 했다.
그러자 류승수는 "나 고등어회 먹으면 안 돼. 나 통풍이야"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통풍이면 먹으면 안 돼?"라는 전현무의 말에 류승수는 "등푸른 생선을 먹으면 안 돼"라 답했고, "여긴 왜 왔어?"라는 말에는 "너 회 먹고 싶다고 해서"라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하자가 많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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