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온다! '특급 조커' 오현규, 햄스트링 부상 털고 훈련 복귀…"우승 정조준"

송청용 2025. 3. 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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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훈련에 복귀했다.

그러나 오현규는 단 열흘 만에 복귀했다.

그렇기에 오현규의 복귀가 더더욱 반갑다.

오현규는 리그에서 25경기를 출전했지만 그중 2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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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오현규가 훈련에 복귀했다. 이제 KRC 헹크는 우승을 향해 질주한다.


벨기에 매체 '보에트발뉴스'는 7일(한국시간) "지난주 샤를루아전에서 결장했던 니콜라스 자틀베르거와 오현규가 다시 팀에 합류했다. 자틀베르거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고 오현규 또한 햄스트링 부상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했다"라고 보도했다.


놀라운 회복 속도다. 오현규는 지난달 24일 KAA 헨트전 직후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 "오현규가 햄스트링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다"라고 밝히며 부상 소식을 알렸다. 최소 3주 이상의 휴식 및 재활 기간이 예상됐다. 그러나 오현규는 단 열흘 만에 복귀했다.


헹크는 현재 승점 62점(19승 5무 4패)을 기록하면서 리그 1위에 위치했다. 그러나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기에 오현규의 복귀가 더더욱 반갑다. 이에 매체는 "헹크의 조커들이 돌아온다"라며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오현규는 '특급 조커'로서 맹활약했다. 시즌을 앞두고 헹크로 이적한 그는 공식전 30경기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시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오현규는 리그에서 25경기를 출전했지만 그중 2경기를 제외하면 전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럼에도 오현규는 날카로운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오현규의 90분당 득점 값은 1.13골에 달한다. 이 외에도 최상위권의 90분당 슈팅(6.33회)과 유효슈팅(2.94회)을 기록했다.


한편 다가오는 10일 대한민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연전을 앞두고 소집 명단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오현규의 부상 복귀는 분명 대표팀에게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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