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뇌 건강에 초점을 맞춘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실천이 쉬우면서도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치매 예방 식단에서 꼭 챙겨야 할 핵심을 알아보자.
지중해+고혈압 식단의 결합, ‘마인드 식단’이 핵심

마인드 식사법’은 지중해식과 DASH 식단의 장점을 결합해 뇌신경 퇴화를 늦추기 위해 고안됐다.
채소, 통곡물, 생선, 올리브 오일을 기본으로 하고,
적색육·가공식품·단순당은 줄이는 것이 원칙이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식단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은 뇌 나이가 평균보다 12세 더 젊게 측정됐고,
치매 유발 단백질도 적게 나타났다.
매일 두 가지 채소, 곡물은 ‘통곡물’로

채소는 하루 두 종류 이상 섭취하는 것이 장-뇌 연결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밥은 통곡물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정제되지 않은 곡물은 혈당을 천천히 올려 뇌에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한다.
단백질은 다양하게, 규칙적으로

뇌 기능 유지에 중요한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을 고루 섭취해야 효과적이다.
하버드의대 연구팀은 가금류는 주 2회, 생선은 주 1회, 콩류는 격일로 먹는 것을 권장했다.
특정 단백질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재료를 번갈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견과류와 베리류, 뇌를 위한 간식

간식으로는 가공식품 대신 견과류와 베리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이들 식품은 항산화·항염 기능을 통해 뇌 건강을 돕는다.
뇌 건강은 균형 잡힌 식단에서 시작된다

치매 예방은 복잡한 방법보다 꾸준한 식단 관리에서 시작된다.
채소, 통곡물, 단백질, 건강한 간식까지 균형 있게 구성하면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오늘의 한 끼가 내일의 뇌를 바꿀 수 있다면,
식탁 위 선택부터 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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