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후회하겠네..'나솔' 9기 영수, 한양대 강의까지! 0표 이해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9기 영수(가명)가 한양대학교 특강에 나섰다.
영수는 25일 개인 SNS에 "한양대학교 특강. 투자은행의 역할과 알고리즘 트레이딩. 학생들과 호흡 할 수 있어 저에겐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금요일 저녁 7시 수업 참여율에 놀랐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9시 30분까지 연장이 되어도 이탈하는 학생이 거의 없어 한번 더 놀랐습니다"라며 "#강사가 아니라 선배로서#한양대학교 #특강"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수(가명)가 한양대학교 특강에 나섰다.
영수는 25일 개인 SNS에 “한양대학교 특강. 투자은행의 역할과 알고리즘 트레이딩. 학생들과 호흡 할 수 있어 저에겐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금요일 저녁 7시 수업 참여율에 놀랐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9시 30분까지 연장이 되어도 이탈하는 학생이 거의 없어 한번 더 놀랐습니다”라며 “#강사가 아니라 선배로서#한양대학교 #특강”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였다.
42살 영수는 싱가포르에서 영국계 투자은행 선물옵션 거래 전자 부분 아시아 헤드를 맡고 있는 엘리트다. 모교인 한양대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투자은행에 대한 강연을 펼친 걸로 보인다.
한편 영수는 ‘나는 솔로’ 9기에 나와 자신에게 호감을 보였던 26살 순자와 초반 러브라인을 그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종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