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후회하겠네..'나솔' 9기 영수, 한양대 강의까지! 0표 이해 안돼

박소영 2022. 9. 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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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수(가명)가 한양대학교 특강에 나섰다.

영수는 25일 개인 SNS에 "한양대학교 특강. 투자은행의 역할과 알고리즘 트레이딩. 학생들과 호흡 할 수 있어 저에겐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금요일 저녁 7시 수업 참여율에 놀랐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9시 30분까지 연장이 되어도 이탈하는 학생이 거의 없어 한번 더 놀랐습니다"라며 "#강사가 아니라 선배로서#한양대학교 #특강"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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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수(가명)가 한양대학교 특강에 나섰다.

영수는 25일 개인 SNS에 “한양대학교 특강. 투자은행의 역할과 알고리즘 트레이딩. 학생들과 호흡 할 수 있어 저에겐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고 금요일 저녁 7시 수업 참여율에 놀랐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9시 30분까지 연장이 되어도 이탈하는 학생이 거의 없어 한번 더 놀랐습니다”라며 “#강사가 아니라 선배로서#한양대학교 #특강”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였다.

42살 영수는 싱가포르에서 영국계 투자은행 선물옵션 거래 전자 부분 아시아 헤드를 맡고 있는 엘리트다. 모교인 한양대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투자은행에 대한 강연을 펼친 걸로 보인다.

한편 영수는 ‘나는 솔로’ 9기에 나와 자신에게 호감을 보였던 26살 순자와 초반 러브라인을 그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종 커플 등극에 실패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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