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서거 예고 전화' 남성, 경찰 조사서 하는 말이...

최유나 2024. 9. 26.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 사무실에 "다음 달 윤석열 대통령이 서거할 수 있으니 경호를 강화하라"는 전화를 건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거지 관할인 경기 김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무속인으로부터 들은 얘기이고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속인으로부터 들은 얘기...무슨 일 생길 것 같아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
경기 김포경찰서 외경. / 사진 = MBN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 사무실에 "다음 달 윤석열 대통령이 서거할 수 있으니 경호를 강화하라"는 전화를 건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거지 관할인 경기 김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무속인으로부터 들은 얘기이고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위험성과 범죄 혐의점 유무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