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서동주, 새집장만 리모델링! 얼핏 보면 고등학생 초동안 프레피룩

방송인 서동주가 3일 인스타그램에 "언제쯤 리모델링이 끝나고 이사를 갈 수 있을까요? #참을인 #기대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서동주 SNS

서동주가 감각적인 프레피룩 스타일로 패션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서동주는 고전적인 체크 타이와 빈티지한 브라운 컬러 재킷을 매치해 독특한 스쿨룩을 연출했습니다.

서동주는 교복 스타일의 미니 스커트와 무릎 위로 올라오는 하이삭스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브라운 톤의 재킷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넥타이로 세련미를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입니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한 매체는 2025년 6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습니다.

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
사진=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