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뷰익 LPGA 상하이 3R 3위…최종일 3타차 역전 우승 기대

하유선 기자 2024. 10.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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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달린 김세영(31)이 무빙데이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서 내려왔다.

1라운드 때 본 대회 9홀 최소타와 18홀 최소타를 차례로 갈아치웠던 김세영은 사흘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3위로 밀려났다.

2·3라운드에서 이틀 연달아 7언더파 65타를 때린 사이고 마오(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선두(18언더파 198타)가 됐고, 김세영에 3타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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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 골프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달린 김세영(31)이 무빙데이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서 내려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2승을 거둔 김세영은 12일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672야드)에서 계속된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1라운드 때 본 대회 9홀 최소타와 18홀 최소타를 차례로 갈아치웠던 김세영은 사흘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3위로 밀려났다.



 



2·3라운드에서 이틀 연달아 7언더파 65타를 때린 사이고 마오(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선두(18언더파 198타)가 됐고, 김세영에 3타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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