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뷰익 LPGA 상하이 3R 3위…최종일 3타차 역전 우승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달린 김세영(31)이 무빙데이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서 내려왔다.
1라운드 때 본 대회 9홀 최소타와 18홀 최소타를 차례로 갈아치웠던 김세영은 사흘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3위로 밀려났다.
2·3라운드에서 이틀 연달아 7언더파 65타를 때린 사이고 마오(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선두(18언더파 198타)가 됐고, 김세영에 3타 차로 앞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달린 김세영(31)이 무빙데이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서 내려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2승을 거둔 김세영은 12일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672야드)에서 계속된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1라운드 때 본 대회 9홀 최소타와 18홀 최소타를 차례로 갈아치웠던 김세영은 사흘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3위로 밀려났다.
2·3라운드에서 이틀 연달아 7언더파 65타를 때린 사이고 마오(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선두(18언더파 198타)가 됐고, 김세영에 3타 차로 앞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