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청소하는 천연 해독제 음식 5가지는?

홍미
출처: TV CHOSUN '알토란'

적미로도 불리는 붉은 색 쌀 ‘홍미’. 홍미에는 올레인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독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홍미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및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데도 탁월해 흰 쌀 대신 섭취하기 좋다.

페퍼민트
출처: Pixabay

상쾌하고 톡 쏘는 향과 성질을 가진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천연 향균제의 역할을 하며 간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박하나무는 천연 항산화 물질이므로 면역계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속이 불편하거나 기운이 약해질 때 페퍼민트 차를 한 잔 마셔보자. 맛있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파래
출처: MBN '천기누설'

파래는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해독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니코틴을 해독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파래에 풍부한 메틸메디오닌과 비타민A가 니코틴을 중화시키고 손상된 폐 점막을 재생하기 때문. 파래는 무치거나 전으로 부쳐서 먹으면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으니 꾸준히 먹어 보자. 이와 비슷한 해독음식으로는 김, 미역 등의 해조류도 있다.

된장
출처: Pixabay

된장은 간 해독에 효과가 높은 음식으로, 된장 속에 있는 키토올리고당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된장은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다. 된장에 알코올과 니코틴 등을 해독하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그러나 된장은 소금 함량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데, 이때는 가정에서 저염 된장을 만들어 사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낮출 수 있다.

출처: Pixabay

소화와 기침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무. 따라서 가정에서 수시로 먹어주면 감기약이나 소화제·해독제 대신의 역할을 한다. 무에 풍부한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살균·해독 작용이 탁월해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술독·니코틴·밀가루의 독을 푸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무는 즙이나 차로 마시기 좋으며 반찬이나 찌개 등으로 섭취하기에도 그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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