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 천사’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바로 션(Sean)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션조차 명품 시계 착용과
비즈니스석 이용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정작 그는 무려 57억 원을 기부한
인물인데 말이죠.

SBS ‘강심장 VS’에 출연한 션은
“지금까지 약 57억 원을 기부했다”는
말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따라온 질문은
“그 돈은 어디서 나는 거예요?“

이에 션은
“아직도 공연, 광고, 강연 등 계속 일합니다.
저도 가족이 있고 아이가 넷이라
다 기부할 순 없어요”라고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션이 마라톤, 철인3종경기에 도전하는
이유도 기부 때문.
최근엔 광복절을 기념해 81.5km를
7시간 만에 완주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둘째 아들 역시
“나중에 아빠가 못 뛸 날이 오면 내가
대신 뛰려고 해요.”
라고 말할 만큼, 기부는 가족의
일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부의 시선은 냉정했다
션이 착용한 명품 시계,
해외 봉사활동 후 스케줄 때문에
가끔 이용하는 비즈니스석.
이 사실이 공개되자 일부 시청자들은
“기부는 하면서 명품은 왜 차냐?”
“비즈니스석 탄다니 실망이다”
라는 악플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션은 숨기지 않았습니다.
“기부도 중요하지만, 내 삶도 소중합니다.
건강과 가족을 위해 균형 있게 살고 있어요.”
라고 밝혔죠.

누리꾼들의 반응은?
• “모든 재산 다 기부하고 가족 힘들게
사는 게 더 이상하죠.”
• “기부 + 자기관리. 이게 진짜 건강한 방식!”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남 헌신에 박수 못 칠망정”
• “션 같은 사람도 욕먹으면, 대체
누가 선한 영향력을 내겠나”


션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한 지 6885일,
정혜영과 만난 지 8378일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즉석에서 암산하며
“지금도 매일 계산 중”이라 밝혔습니다.
또 아내에 대한 질문에
“정혜영은 나의 삶에 100%”
라는 대답으로 또 한 번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죠.

‘전부 기부하지 않으면 위선이다’라는
잣대가 과연 옳은 걸까요?
션은 선한 영향력을 위해 자신의 에너지와
자원을 적절히 안배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가족, 건강, 삶의 균형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
그게 바로 션이 걸어온 길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이야기입니다.

기부는 ‘전부’가 아닌 ‘진심’에서 시작됩니다.
션은 그 진심을, 누구보다 오래 실천 중입니다.
출처 이미지 내 표기, 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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