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와 3.1절에 태극기 걸고 결혼, 상해임시정부 신혼여행”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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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넘치는 애국심을 드러냈다.
유준상은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거라며 "중학생 무렵에 낮잠 자고 깨어나서 나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 같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언젠가 결혼을 하면 3.1절에 해야지 태극기 달고 결혼해야지 마음에 품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2003년 3.1절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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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넘치는 애국심을 드러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유준상, 정상훈, 김건우가 출연했다.
유준상은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거라며 “중학생 무렵에 낮잠 자고 깨어나서 나 전생에 독립투사였을 것 같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언젠가 결혼을 하면 3.1절에 해야지 태극기 달고 결혼해야지 마음에 품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2003년 3.1절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결혼했다. 유준상은 “청계천에 가서 크기에 맞게 제작했다. 그분도 이렇게 큰 태극기는 처음 만들어본다고 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신혼여행은 상해임시정부로 다녀왔다.
이상민이 “아내가 오빠 이건 좀 그렇지 않아 그럴 수 있는데”라며 신혼여행지를 상해임시정부로 정한 것에 감탄하자 유준상은 “너무 의미 있다고 좋아했다”며 아내 홍은희의 반응도 언급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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