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 자금 이야기는 많지만 비상금 이야기는 드뭅니다. 그런데 실제로 급한 순간을 겪어 보면 이쪽이 더 중요합니다.금액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준은 비슷합니다. 얼마가 아니라 어떤 상황을 버틸 수 있느냐로 보는 편이 낫습니다.

석 달치 생활비가 기준이 된다
많은 분들이 생활비 석 달치를 최소선으로 본다고 말합니다.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도 그 기간이면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부부 기준으로는 대체로 몇백만 원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지역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신의 한 달 지출부터 계산해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바로 꺼낼 수 있어야 한다
비상금은 금액보다 접근성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묶여 있는 돈은 급할 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지하면 손해가 큰 상품에 넣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반드시 입출금이 자유로운 곳에 두라고 권합니다. 상품 선택은 금융기관과 상담해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쓰임을 미리 정해 둔다
비상금이라고 해 두고 생활비로 쓰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면 정작 필요할 때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용도를 미리 적어 두는 분들이 있습니다. 통장을 아예 분리해 두는 방법도 많이 쓰입니다. 눈에 안 보여야 남는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비상금은 불안을 줄이기 위한 돈입니다. 크게 모으는 것보다 손대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금액은 각자의 형편에 맞추면 됩니다. 이번 달 지출부터 한 번 정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이 보호되며 카카오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