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자전거에 보트 뉴욕 5시간 투어! 후드 집업과 가죽 재킷 힙한 레이어드룩

에이핑크 출신의 배우 손나은이 자전거에 보트까지 타고 뉴욕을 제대로 즐겼다.

손나은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뉴욕시에서의 5시간 투어”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나은은 볼캡에 선글라스를 끼고 후드 집업 스웻셔츠에 가죽 재킷을 입고 블랙 진를 매치한 여행룩으로 힙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손나은은 뉴욕에서 진행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2025년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 쇼와 아르마니/매디슨 부티크 오프닝 이벤트 참석을 위해 지난 15일 출국했다.

한편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손나은은 지난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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