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중 가장 힘들었던 시즌" 팬퍼시픽오픈 첫판 탈락한 본드로우쇼바, 올시즌 아웃 선언

김홍주 기자 2025. 10.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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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윔블던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6위였던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 34위)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

본드로우쇼바는 인스타그램에 "솔직히...아마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즌이었습니다"라고 적고 "고통 때문만이 아니라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고개를 들고 있을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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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오픈을 끝으로 시즌 아웃을 선언한 본드로우쇼바.

전 윔블던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6위였던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 34위)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 아울러 "아마도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즌이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 본드로우쇼바는, 금년 2월에 어깨 부상으로 투어를 이탈하였다가 5월의 프랑스오픈을 통해 약 3개월만에 실전에 복귀하였다. 복귀 두 번째 대회인 6월의 WTA 500 베를린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3승째를 올렸다.


하지만 이후 3회 연속으로 2회전 탈락하였지만, US오픈에서는 다시 8강에 오르며 반전의 기회를 만드는 듯 했다. 그러나 경기 직전의 연습에서 무릎을 다쳐 기권해야했다. 


이번 달에는 WTA 500 닝보오픈 첫 경기에서 카롤리나 무호바(체코)에게 패했고, WTA 500 팬퍼시픽오픈에서도 1회전 탈락했다.  


본드로우쇼바는 인스타그램에 "솔직히...아마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즌이었습니다"라고 적고 "고통 때문만이 아니라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고개를 들고 있을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몸, 마음, 모든 것이 정말 건강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또 시즌을 힘들게 끝낼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게 인생입니다"라고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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