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셀프 빨래방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빨래를 할수 있어 많이들 이용하고 있죠
특히 가정에서 할수 없는 카펫이나 이불 등 대형 크기의 빨랫감들을 하기에는 아주 적합한데요
그런데 이곳을 이용하던 한 여성이 정말 어이없고 놀란 경험을 했다네요
아니 글쎄 빨래방 세탁기 안에 강아지가 갇혀 빙빙 돌고 있었는데요
빨래방 밖에서 유리창을 통해 목격한 여성은 심장이 철렁한 마음으로 황급히 달려가 강아지를 구조하려했죠
그런데 세탁기를 강제로 열려고 하려는 순간 자세히 살펴보니 강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았는데요
알고보니 살아있는 강아지가 아니라 강아지 얼굴 모양의 쿠션이었다고 합니다
쿠션이라는 사실에 정말 어이가 없고 속은 기분이 들었지만 실세 상상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아 마음이 놓였다는데요
이런 경험을 친구들에게 털어놨더니 모두가 웃고 마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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