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독으로부터 아이들 보호"‥미국 캘리포니아 주 관련법 제정
양소연 2024. 9. 21. 20:31
[뉴스데스크]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의 중독성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만들었습니다.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이 법은 학기 중 하루 일정 시간 동안 SNS가 부모 동의 없이 미성년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을 금지하고, 미성년자 계정은 기본 설정을 비공개로 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앞서 뉴욕 주의회와 유타 주도 SNS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최근 미국에서는 SNS가 미성년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차단하려는 입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8864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여사 얘기로 자기 자랑"‥수상한 돈거래 이유는?
- 끊기고 잠기고 무너지고‥전국 곳곳에 비 피해
- '투숙비 갈등에 앙심' 40대 남성, 여관에 불 질러 투숙객 전원 사망
- "추석 연휴 전후로 응급실 의사 70%가 12시간 이상 연속 근무"
- 극한 호우 내린 경남‥피해 속출
- 단 하루 동안 300mm 쏟아져‥물바다로 변한 부산
- 혼돈의 미 대선 사전투표 시작‥노예제 부활론자까지 등장
- "나도 종종 얼굴 기억 못 해‥이걸로 징역 2년?" 직격
- "곽튜브는 절도범" 폭로했던 '동창생' 정체에 경악
-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천역서 남성이 선로 무단침입‥후속열차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