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옷이나 신발 NO” 왜? (라디오쇼)

박명수/‘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명언을 재언급했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 김경필이 출연, 돈을 모으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알아봤다.

진행 중간 박명수는 청취자에게 퀴즈를 내겠다며 "내가 지나가다 한 말로 따끔한 일침이 돼서 기사가 됐다 '감사의 표시는 이것으로 해라' 했다. 뭘로 하라는 걸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부자가 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에 라디오 매체가 많다. 거기서 선물 많이 드리는데 받아가는 분만 받아 간다. 누가 호텔 숙박권을 주냐. 라디오에서 이런 게 되면 돈 버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퀴즈의 정답은 '돈'이었다. 박명수는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해라"며 "옷이나 신발로 하지 마라. 바꾸러 가야 한다. 괜히 힘드니까 돈으로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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