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출시…연12% 금리

안채린 2024. 4.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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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안에 출생한 자녀 이름으로 가입하면 최대 12%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내놨습니다.

중앙회는 월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MG희망나눔 용용 적금'에 자녀 수, 인구감소지역 출생 여부에 따라 최대 12% 금리가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적금 상품은 오늘(1일)부터 5만명 한정으로 1인당 1개 계좌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6월부터 올해까지 출생한 아이 중 새마을금고 신규 계좌를 개설한 아동에게는 예산 소진시까지 2만원에서 20만원의 출생 축하금이 지원됩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새마을금고 #용용적금 #저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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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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