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유재석 “난 새벽 4시 30분 기상”… 촬영 시간 앞당긴다는 말에 ‘행복’ (‘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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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새벽 출근에 기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불굴의 유지어터' 편으로 꾸며졌다.

그러나 유재석 혼자 "워후우~"라며 기뻐하자 하하는 "이 형 새벽 4시 반에 일어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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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유재석이 새벽 출근에 기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불굴의 유지어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1kg 증가 시 다음 주 녹화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다”라는 제작진 말에 모두 당황했다.

그러나 유재석 혼자 “워후우~”라며 기뻐하자 하하는 “이 형 새벽 4시 반에 일어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양세찬은 “형 감독님들 표정 봐”, 김종국은 “우리 아예 많이 먹고 밤에 하는 건 어때?”라며 현실을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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