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중 가성비' 입소문난 다이소 인기템 4가지

가성비 오브 가성비
화제의 레전드템 검증

안녕하세요 여러분 밥심입니다!

오늘은 가성비로 유명한 다이소를 함 털어봤는데요.

사실 다이소만 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니는 사람, That’s me.

필요한 제품이 있어서 사러 갔다가도 생각도 못한 신박템들 발견하고 산 적이 한두번 아님..ㅋ

특별히 오늘은 다이소에서도 가성비 오브 가성비. 바로 천원으로 살 수 있는 살림템 모아봤는데요.

하나 같이 다 입소문 장난 아닌 갓템들이라 다들 집에 하나씩 쟁여두고 있을지도? 궁금하면 일단 커몬요~

에그타이머

계란 완전 닮은 에그타이머부터 소개할게요. 이거 완전 물건이에요. 이거 하나면 요린이도 반숙 완숙 ALL KILL.

계란 삶을 때 냄비에 에그타이머까지 같이 넣어주면 노란색이었던 에그타이머의 컬러가 서서히 변하거든요?

에그타이머 보면 완숙, 반숙2, 반숙1로 눈금이 있는데 이 눈금이 바로 계란의 현재 상태를 알려줘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스크롤~

처음 냄비에 들어갈 때만 해도 노란색이었던 에그타이머. 시간이 흐르면서 가장자리의 컬러가 변해가고 있는 거 보여요?

반숙1, 반숙2, 완숙 순으로 노랑에서 흰색으로 변하구요. 완숙 되면 노란끼 하나 없이 화이트. 하얀색이 된다는 점 체크!

저는 반숙 러버라 반숙1 도전해봤는데 그건 좀 너무 날것에 가까워서 반숙2로 맞췄더니 제가 딱 좋아하는 농도의 반숙으로 완성되었어요.

하얗게 변한 에그타이머는 찬물로 씻어주면 다시 노란색으로 돌아오니 걱정 NOPE. 두고 두고 쓰면 완전 유용한 살림템으로 인정 b

매직 스펀지솔

청소할 때 매직스펀지 사용하는 분들, 푸쳐핸즈업~ 가 엄청 사랑하는 아이템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세제 없이 물 때, 기름 때 청소할 때 최고잖아요. Right?

근데 오늘 소개해드릴 템은 좀 더 구석구석 청소할 때 좋은 매직 스펀지솔이에요. 제품을 사면 스펀지솔 + 미니 사이즈의 스펀지 6개가 들어있는데요.

스펀지 교체하는 방법도 초간단. 먼저 본체에서 하얀색 헤드를 빼주구요. 동봉되어 있는 스펀지를 가장 윗부분에 쏙 껴줘요. 그리고나서 헤드를 오므려주고, 다시 본체에 끼워주면 끝.

매직스펀지솔은 평소에 칫솔로 청소하던 집안 곳곳을 말끔하게 닦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매직 스펀지솔을 이용해 세면대를 해봤어요. 매직스펀지로 그냥 문지르는 것보다 솔이 있어서 그런지 훨씬 쉬워요. 힘주기도 편하구요

구성으로 되어 있던 매직스펀지 다 쓰고 나면, 스펀지만 따로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용도에 맞게 잘라 쓰면 GOOD.

신발장 정리대

다이소 천원템의 클래식. 신발장 정리대 데려왔어요.

밥심 생각은 그래요. 신발장이 넓으면 좋겠지만 혼자 사는 집 신발장은 커봤자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신발장 자리가 점점 모자라게 되고~ 그렇다고 멀쩡한 신발 버릴 수도 없고~

딱 그 고민하던 차에 알게된 게 이 신발장 정리대에요. 여성용, 남성용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남성용 발판의 길이는 약 26cm인데, 제가 270mm인데도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었네요.

또 하나 Point. 4단계로 높이조절도 가능해서 신발 높이에 따라 자유자재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어요.

이 신발장 정리대가 얼마나 유용한지 보여드리려고 비교짤 준비했어요.

원래라면 2칸 위아래에 4켤레가 들어가는 자리에 신발장 정리대를 사용하니 한칸에만 4개 들어가는 거 보여요? 장난 아니죠~! 같은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ㅋㅋ

아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신발장 높이에 따라 사용하지 못하는 신발도 있어요. 굽 높이가 좀 있는 신발의 경우 신발장 정리대를 사용하면 신발장 한칸에 다 들어가지가 않아서 (Oops) 사용 불가였다는 거.. 다들 참고..

휴대용 변기커버

마지막으로 살림템은 아니지만 밥심표 천원의 행복 다들 알았으면 좋겠어서 가져왔어요.

바로 휴대용 변기커버인데요. 우리가 집에서만 생활하는 게 아니다 보니 회사도 그렇고, 지하철이나 공공장소 화장실을 종종 사용하잖아요? 근데 그때마다 위생 걱정에 난감했던 밥심...

근데 다이소 휴대용 변기커버 발견하자마자 유레카 외쳤다니까요? OMG 일단 하나 사면 안에 10개가 개별포장 되어 있거든요? 하나당 100원인 셈.

딱 변기 모양처럼 생겨서 그대로 올려주면 끝이에요.

특히 커버 한 켠 파란색 네모 부분은 접착력이 있어서 변기 위에 올려주면 착~ 붙게 해주는 역할. 디테일 살아있음~

그리고 제일 좋은 점이 이거 물에 잘 풀어지는 플루셔블 원단이라 그냥 변기에 버려주면 바로 내려가요. 세상 편함. 신세계가 열려요.

지금까지 밥심의 다이소 천원템 잘 보셨나요?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는 이미 사용중인 것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 그만큼 유명한 제품들이니까요.

그밖에 또 밥심에게 소개해주고픈 다이소 추천템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줘요~ 저도 다음을 기약하며 여기서 인사할게요.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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