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예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별채무조정…민생지킴대출 출시

김지연 2026. 9. 1.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시기 어려웠던 자영업자의 특별채무조정에 예산 5천억원을 편성한다.

지원 대상은 민간 금융권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코로나 피해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의 무담보 장기연체채권이다.

기존에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던 불법사금융예방대출(신용하위 20% 이하·연소득 3천500만원 이하 대상)의 지원대상·내용을 확대·개편했다.

'K-민생지킴대출' 지원 대상은 소득과 관계 없이 신용하위 50% 이하 국민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만5천명 채무조정 지원에 5천억원 투입…불사예대 확대 개편
서울시내 상가 건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시기 어려웠던 자영업자의 특별채무조정에 예산 5천억원을 편성한다.

기획예산처가 1일 발표한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장기연체채권을 대상으로 특별채무조정을 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5천억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민간 금융권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코로나 피해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의 무담보 장기연체채권이다.

지원 규모는 약 13만5천명, 5조4천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대상 소액 대출인 'K-민생지킴대출'(가칭)을 출시한다.

생계비 같이 꼭 필요한 자금을 적정 금리로 구하기 어려운 저신용자가 불법사금융을 이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긴급 자금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총 6천억원 규모로, 재정과 민간에서 절반씩 부담한다.

기존에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던 불법사금융예방대출(신용하위 20% 이하·연소득 3천500만원 이하 대상)의 지원대상·내용을 확대·개편했다.

'K-민생지킴대출' 지원 대상은 소득과 관계 없이 신용하위 50% 이하 국민이다.

100만원 한도 대출을 연 4.5% 금리로 제공한다. 만기는 10년(중도상환 가능)이다.

최초 상환계획(10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에 따라 6개월 동안 성실상환하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서민·금융약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 특례보증·햇살론 유스 재정으로 총 5천274억원(일반회계 828억원 + 복권기금 4천446억원)이 배정됐다.

이를 통해 총 2조7천800억원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상품별로는 햇살론 특례보증에 4천804억원을 투입해 2조4천800억원의 대출을, 햇살론 유스에 470억원을 투입해 3천억원의 대출을 각각 공급한다.

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