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서기'로 일하다 연기 하고 싶어 데뷔한 ‘원조 꽃미남’ 배우 근황

조회수 2024. 5.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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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년대 활약한 꽃미남 배우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표 미남 배우 故김석훈과 관련한 가슴 아픈 소식이었는데요.

노환으로 별세한 지 어느덧 1년째라는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출처: 영화 캡쳐

원로 배우 故 김석훈이 별이 된지 1년이 됐다.

지난 2023년 5월 29일 故 김석훈은 향년 94세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故 김석훈는 1929년생으로, 194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연기활동을 접고 서울 지방법원 서기로 근무하다 1957년 영화 '잊을 수 없는 사람들'로 재데뷔했다.

출처: 영화 캡쳐

데뷔 이래 257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다 1993년 영화 '비오는 날 수채화2'를 마지막으로 영화계를 은퇴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두만강아 잘 있더라', '슬픈 목가', '비련십년', '설야의 여곡성' 등이 있다.

그는 배우 김의향과의 첫 결혼에서 슬하에 2남을, 이후 김연식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출처: 영화 캡처

특히 故 김석훈은 원조 꽃미남 스타로 유명했다. 과거 눈에 띄는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이 돼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29일은 그의 1주기로, 세상을 떠난 지는 1년이 흘렀지만 원로 배우 故 김석훈의 작품들은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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