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아들이 농구 소질 보인다면 내 삶 포기하고 올인"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2세애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장훈이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 양준혁의 일상을 보다 2세를 언급했다.
이날 MC 김숙은 서장훈에게 "(아들을 농구선수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만에 하나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해서 아들을 낳게 된다면 기본적으로 어릴 때부터 정말 꼼꼼하게 관찰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만약 아들이 능력, 재능이 있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내 삶을 포기하고 미국을 데리고 가든 어떻게든 해서 어릴 때부터 가르치겠다.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로 만들고 싶은 꿈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능이 있다면 한 번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양준혁 등 모든 운동 선수들이 그 마음을 다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혼,3년 안에 승부"

서장훈은 지난 6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3년 안에 재혼에 대한 승부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2009년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2012년 합의 이혼을 했다. 그는 영상에서 "하루에 결혼하는 사람 숫자랑 이혼하는 숫자가 이제 그렇게 차이가 안난다. 여러분 가정, 친구, 친척 한 명씩은 다 있다. 이건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김새롬씨가 방송에 나와 내가 롤모델이라며 '선구자'라고 하더라"라며 "처음에는 '그래~'라고 이해하는데 제일 겁나는 건 사실 두 번째다. 그때는 변명거리가 없다. 그때부턴 내가 이상한 놈이 되는 것"이라며 재혼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서장훈은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방송하고 뭐 이러는데 누구를 또"라며 정자를 양육하라는 신동엽의 제안에는 "그걸 안 믿는다. 혹시 바뀔까봐. 애도 바뀌는데"라고 했다.
서장훈은 재혼에 대해 "앞으로 3년 정도 본다"라며 "3년 안에 승부를 한번 내보고 그게 안 된다 하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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