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서진은 처음…55살에 첫 연극 도전, 날선 눈빛 '포착'('바냐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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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서진은 처음이야.
이서진의 첫 연극 '바냐 삼촌' 포스터가 공개됐다.
연극 '바냐 삼촌'은 배우 이서진과 고아성의 첫 연극이자, LG아트센터가 '벚꽃동산', '헤다 가블러'에 이어 선보이는 제작 연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이서진, 고아성이 출연하는 연극 '바냐 삼촌'의 2차 티켓은 4월 9일 오후 2시,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및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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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런 이서진은 처음이야. 이서진의 첫 연극 '바냐 삼촌' 포스터가 공개됐다.
LG아트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바냐 삼촌’의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
연극 ‘바냐 삼촌’은 배우 이서진과 고아성의 첫 연극이자, LG아트센터가 ‘벚꽃동산’, ‘헤다 가블러’에 이어 선보이는 제작 연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올해 55살인 이서진은 1999년 데뷔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도전하며 21살 아래 고아성과 삼촌과 조카로 호흡한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를 공개하는 등 예능과 정극을 오가며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그의 작정한 무대 도전기에 관심과 기대를 쏠리고 있다.
포스터에는 주인공 ‘바냐’ 역의 이서진과 조카 ‘소냐’ 역의 고아성이 서로 대비되는 감정을 담아내며 작품의 정서를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복잡한 감정을 삼키는 ‘바냐’와, 고요하지만 단단한 눈빛으로 삶을 받아들이는 ‘소냐’의 모습은 같은 시간을 살아가면서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실을 견뎌내는 두 인물의 내면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바냐 삼촌’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이자, 지금까지도 전 세계 무대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고전 명작 중 하나다.
극 중 이서진이 맡은 '바냐'는 죽은 여동생의 남편인 교수의 성공을 위해 평생을 바쳐 조카 ‘소냐’와 함께 헌신적으로 영지를 관리해 온 인물이다. 이서진은 삶에 대한 회의와 불만을 토해내면서도 가족에 대한 애정과 꿈에 대한 순정을 간직한 ‘바냐’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예정이다.

고아성은 무너지는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내일을 감당하는 ‘소냐’를 단단하게 그려낸다.
'바냐 삼촌'에는 이서진 고아성 외에도 김수현, 조영규, 양종욱, 이화정, 민윤재, 변윤정 등이 합류해, 체호프 작품에 걸맞는 밀도 높은 연기 앙상블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각색과 연출은 2024년 연극 ‘타인의 삶’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성공적인 연출 데뷔를 알린 손상규가 맡는다. 또 대디자인 김종석, 조명디자인 김형연, 사운드 카입(Kayip), 의상 김환 등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투합했다.
이서진, 고아성이 출연하는 연극 ‘바냐 삼촌’의 2차 티켓은 4월 9일 오후 2시,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및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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