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환호!’ 손흥민,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와 LAFC에서 한솥밥 먹나 “마이애미 이적 어렵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었던 ‘월드 클래스’ 선수가 손흥민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FC(LAFC)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나왔다.
현재 맨유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카세미루는 곧 소속팀과 이별한다. 맨유는 지난 1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세미루가 올여름 계약이 만료돼 구단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맨유와 이별이 확정된 후 구단 팬들은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1시즌만 더”라고 외쳤다. 그 정도로 그는 여전히 맨유의 핵심 선수다. 잔류 가능성이 언급됐지만, 이별이 확실하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맨유가 카세미루와 연장 계약 조항 파기에 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2025-2026) 맨유의 잔여 경기에 선발 출전할 수 있다. 마지막 시즌에 프리미어리그(PL) 35경기 선발 출전하면 계약이 1년 연장되는 조건이 있다”며 “현재 조건을 충족하기 직전이다. 합의를 통해 이 조항을 포기하는 내용에 합의 중”이라고 밝혔다.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유로 이적하며 PL 무대에 입성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5번을 경험한 카세미루에 대한 기대가 컸다. 당시 맨유가 카세미루 영입을 위해 지급한 이적료가 무려 7000만 파운드(약 1406억원)였다.
카세미루 다음 행선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가 언급되고 있다. 특히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이애미가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카세미루 영입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고 속보로 알렸다.
이어 “초기 제안이 이미 전달된 상태다. 현재 협상은 진행 중이다”라며 “결정은 카세미루에게 달려 있는데, 그는 현재 MLS 이적에 긍정적인 견해”라고 설명했다.
또 “카세미루는 마이애미의 프로젝트, 메시 등 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환경, 도시, 그리고 구단의 야망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그는 유럽 클럽들과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구단의 제안을 받은 상태다. 최종 결정은 다음 단계에서 내려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는 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바라봤다. 매체는 “인터 마이애미는 재정 능력이 안정적이다. 그러나 의 로스터 구축 도구(예산 및 규정)를 거의 모두 소진한 상태”라며 카세미루 영입이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연스럽게 LAFC 행 가능성이 다시 조명받는다 영국 매체 ‘스포츠붐’은 “선수 대리인 측은 카세미루를 LAFC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선수 본인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네 개의 다른 시장을 놓고 검토 중이다”라며 “현재 공식적인 제안을 받은 가장 구체적인 선택지는 LAFC다. 구단은 영입에 적극적이다. 문제는 카세미루의 급여를 위해 ‘지정 선수 제도(Designated Player Rule)’를 맞춰야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카세미루가 만약 LAFC 유니폼을 입으면 손흥민과 함께 뛴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손흥민과 탑클래스 중원 미드필더를 LAFC가 품으면 막강한 MLS컵 우승 후보가 될 것이다. 과연 손흥민과 카세미루가 LAFC에서 뛰는 모습이 현실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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