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고 노란 단풍은 산과 숲에만 있는 게 아니다.
경기도 포천에는 거대한 화강암 절벽과 비현실적인 호수가 만난 공간, 바로 ‘포천아트밸리’가 있다.
버려졌던 채석장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되살아난 이곳은, 지금이야말로 가장 찬란한 계절을 맞이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단풍 속으로 오르는 여행, 지금 포천에서 경험해보자.
🏞️ 천주호와 단풍이 만든 환상적인 가을 풍경

포천아트밸리의 중심은 단연 천주호.
깊이 25m, 에메랄드빛을 띤 자연 호수가 붉은 단풍과 어우러진 모습은 말 그대로 한 폭의 수채화다.
🪨 수직으로 깎인 화강암 절벽
🍁 절벽을 타고 물든 단풍나무들
🌊 거울처럼 풍경을 비추는 1급수 천주호
이 세 가지 요소가 만들어내는 극적인 대비는, 전국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독보적인 단풍 절경이다.
🏗️ 폐채석장이 만든 ‘국가 대표 건축석’의 역사

여기 절벽은 단순한 돌산이 아니다. 1990년대까지 '포천석'이라 불리던 국내 최고급 화강암을 채굴하던 현장이다.
청와대 본관, 국회의사당, 대법원, 인천국제공항, 세종문화회관…이 모든 곳에 포천의 돌이 쓰였다.
국가의 얼굴을 만든 돌, 지금은 가을의 붉은 물결 위에서 자연과 예술의 무대로 재탄생했다.
모노레일 타고 여유롭게 감상

천주호까지는 도보 10~15분 오르막이지만, 💡 모노레일 이용 시 훨씬 쾌적한 이동 가능!
🚠 요금 (관외 기준)
성인 왕복 5,300원 / 청소년 4,300원 / 어린이 3,300원
📌 모노레일 창밖으로 펼쳐지는 단풍+채석장 전경은 또 다른 묘미
👨👩👧👦 어르신, 어린이 동반 여행자 필수 추천
🗺️ 산책로 & 조각공원


천주호 주변은 30여 점의 조각 작품과 단풍이 어우러진 야외 미술관 분위기를 자아낸다.
🎨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산책로
📷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다수
🧘 산책과 동시에 힐링 가능한 가을 코스
📌 여행 정보 & 이용 팁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 운영시간 (동절기):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17시)
📅 휴관일: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 입장료 (관외 기준)
성인 5,000원 / 청소년·군인 3,000원 / 어린이 1,500원
포천시민,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등 무료 입장
🚗 주차장: 무료 운영 (입장객 대상)
🔭 천문과학관: 입장료 포함! 아이들과 함께 관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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