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축구선수 티어 리스트 (60년대 이 후 100인 선정)

조회 2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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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선정 기준

 60년대 이후로 활약한 선수들 중 100명 선정  

     - 60년대에 전성기를 보낸 선수들 위주로 선정

     - 60년대에 커리어가 걸쳐있지만 50년대가 주 무대인 선수였다면 고심 끝에 제외 

            

 최대한 시기와 포지션을 비슷한 비율로 나눠서 선정 

     - 공격수 35명 / 미드필더 35명 / 수비수, 골키퍼 30명

     - 60년대 18명 / 70년대 17명 / 80년대 18명 / 90년대 14명 / 00년대 15명 / 10년대 18명 

 티어는 GOAT / GOD / ICON / LEGEND 4개로 나눈다

      - GOAT 티어 : '메펠마'라고 불리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3명을 선정

      - GOD 티어 : 신계라고 불리는 티어로 시대를 지배한 7명을 선정함 즉, 60년대 이후 모든 선수들 중 TOP10안에 드는 선수들로 선정

      - ICON티어 : TOP40안에 들어가는 선수들로 각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같은 선수들을 선정

      - LEGEND 티어 : 동시대 동포지션에서 최고를 다투는 전설적인 선수들을 선정

   GOAT 티어
 이견이 없지 않을까 싶은 세명이다.  

 58월드컵, 70월드컵 두 대회에서 각각 실버볼과 Mvp를 수상하고 이에 더해 역사상 유일한 월드컵 3회 우승을 달성하며 축구의 황제라 불린 펠레

 나폴리와 아르헨티나를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말 그대로 하드캐리하며 우승시키면서 축구는 혼자할 수도 있구나라는 걸 보여준 마라도나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최다 우승, 최다 공격포인트, 발롱도르 8회에 빛나는, 바르셀로나에서의 트레블 2회, 아르헨티나의 메이저 3연패를 포함하여 클럽팀과 대표팀에서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MVP급 활약을 하는 등 그냥.. 역대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

  GOD티어

역대 최초로 공식 전 900골을 넣으며 메시와의 경쟁에서 발롱도르를 5회나 수상한 챔피언스리그의 제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부상 이전에는 펠레 마라도나와도 비견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페노메노라도 불린 호나우두

98월드컵에서 호나우두를 상대로 거머쥔 우승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당대 최고의 선수로 불린 지네딘 지단

발롱도르 연속 3회 수상에 80년대 초 마라도나, 지쿠 등과 함께 당대 최고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 프랑스 최고의 선수, 미셸 플라티니

남미 올해의 선수상 3회 수상 80년대 초 마라도나, 플라티니와 함께 당대 최고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 하얀펠레, 지쿠

70년대 아약스의 트레블, 유러피언컵 3연패와 네덜란드의 74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토탈풋볼의 사령관 요한 크루이프

70년대 바이언의 유러피언컵 3연패와 크루이프의 네덜란드를 상대로 서독의 74월드컵 우승을 이끈 리베로의 창시자 프란츠 베켄바워 

  ICON티어

  60년대에는 흑인 최초로 발롱도로를 수상한 에우제비우, 66년 잉글랜드 유일한 월드컵 우승을 이끈 바비 무어와 바비 찰튼, 찰튼과 함께 맨유의 유럽 정복을 함께한 조지 베스트, 그란데 인테르의  건축가 루이스 수아레스, 골키퍼 유일 발롱도르 수상자 레프 야신

  70년대에는 바이언과 서독의 전성기를 이끈 폭격기 게르트 뮐러, 펠레를 잇는 셀레상의 10번 히벨리누, 남미의 두 리베로 칠레의 피게로아, 아르헨티나의 파사레야, 함부르크의 위대한 시대를 이끈 케빈 키건

  80년대에는 밀란제너레이션을 이끈 로쏘네리의 심장 바레시, 밀란과 네덜란드의 88유로 우승을 이끈 오렌지 삼총사 반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 그리고 80년대 초 유럽 최고의 선수 루메니게, 80년대 브라질 황금사중주의 일원인 파우캉

  90년대에는 94월드컵 결승에서 맞붙은 이탈리아의 판타지스타 바조, 브라질의 골게터 호마리우 90년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자 박스투박스의 대명사 마테우스, 밀란과 아주리의 위대한 주장이자 역사상 최고의 사이드백 파울로 말디니

  00년대에는 PL에서 킹으로 군림한 앙리, 05/06 단 한시즌은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외계인 호나우지뉴, 99코파에서 MVP우승과 02월드컵 실버볼우승 악마의 외발 히바우두, 20년동안 최고 수준의 기량을 보여준 롱런의 상징 부폰

10년대에는 바이언에서 트레블과 득점왕 트레블을 달성한 스트라이커의 정석 레반도프스키, 바르샤의 트레블에 햄심으로 활약한 브라질 최다 득점자 네이마르, 바르샤의 황금기와 스페인 메이저 3연패의 주역 미드필더 듀오 차비 에르난데스와 이니에스타, 바이언의 전성기 골문을 책임지던 스위퍼 키퍼 노이어

  

LEGEND티어

66월드컵 잉글랜드 수문장 뱅크스,  

이탈리아 68유로 우승 주역 루이지 리바, 리베라, 마촐라, 파케티

70월드컵 브라질 우승의 주역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토스탕, 자이르지뉴, 지르송  

74월드컵 독일의 양쪽 사이드백 브라이트너와 포그츠 그리고 수문장 제프 마이어, 준우승팀 네덜란드의 렌센블링크와 네스켄스

78월드컵 골든볼 마리오 켐페스와 골키퍼 우발도 피욜 

82월드컵 이탈리아의 주장 디노 조프

94월드컵 상대적 약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스토이치코프와 하지

98월드컵 프랑스의 릴리앙 튀랑과 브라질의 레전드 윙백 카푸와 호베르투 카를루스

06월드컵 활약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파비오 칸나바로

2018월드컵 프랑스의 에이스 그리즈만

2010년대 '레바뮌'이라 불리는 최고의 팀에서 핵심으로 활약한 

바르샤의 수아레스와 부스케츠, 다니 아우베스  

마드리드의 벤제마, 라모스, 모드리치  

바이언의 양쪽날개 로번, 리베리와 필립 람

또 맨시티에서 팀을 유럽 정상으로 올려놓은 더브라위너

바르셀로나 드리팀을 이끈 쿠만과 라우드럽  

맨유 트레블의 주역 슈마이켈과 베컴

도르트문트의 챔스우승을 이끈 마티아스 잠머

밀란제너레이션 2기의 핵심이었던 피를로, 카카, 네스타, 셰우첸코

챔피언스리그처럼 대륙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

남미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펜세르, 쿠비야스, 소크라치스, 프란체스콜리

드라간 자이치, 블로힌, 다사예프, 네드베드 같은 국제무대에서 맹활약한 동유럽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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