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심이 '손흥민급'! 빅클럽 이적설 속 "토트넘에 많은 도움 받고 있어, 2030년까지 토트넘 선수"

김현수 기자 2026. 3. 1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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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부스코비치는 최근 불거진 이적설 속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스퍼스 웹'은 16일(한국시간) "부스코비치가 이번 여름 강등 위기에 처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부스코비치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 이야기는 말할 수 없고,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확실한 건 난 토트넘 선수이고, 203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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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퍼스 릴레이티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루카 부스코비치는 최근 불거진 이적설 속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스퍼스 웹'은 16일(한국시간) "부스코비치가 이번 여름 강등 위기에 처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2007년생, 크로아티아 국적 센터백 부스코비치. 현시점 유럽 최정상급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압도적 피지컬과 수비력, 여기에 양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 공격 전개 시에도 큰 힘을 보태는 자원. 가능성을 확신한 토트넘이 영입에 성공했고 올 시즌 프리시즌 명단에도 포함됐다.

다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지는 못했다. 토트넘 주전 센터백 자리에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이 건재해 출전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 부스코비치가 이적을 원했다. 함부르크가 주전 보장 조건으로 영입을 제안했고 결국 부스코비치는 독일 분데스리가로 입성했다.

함부르크에서 재능이 대폭발했다. 현재까지 공식전 25경기 전 경기 선발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철벽 수비에 더해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득점도 곧잘 만들어내며 맹활약하고 있다. 눈부신 활약 속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됐는데 재능에 주목한 여러 빅클럽이 주목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러한 이적설 속 부스코비치가 입을 열었다.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부스코비치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 이야기는 말할 수 없고,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확실한 건 난 토트넘 선수이고, 203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토트넘이 본인에게 신경 써주고 있는 부분에 대해도 소개했다. 부스코비치는 "토트넘에게 현재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축구를 하면서 받는 압박과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심리 상담사를 배정해줬다. 예전에는 직접 상담했지만, 지금은 전화로 진행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같은 조언을 해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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