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모친상 후 멀어졌던 동생과 화해” 미녀 세자매 회동

이해정 2024. 9.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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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자신의 둘째 동생과 화해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9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세 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 먹고 둘째 동생이 운영하는 운동 센터에 가서 검사했는데 생각보다 남편까지 셋 다 교정이 필요해서 레슨 받고 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의 동생이자 가수 니키타, 운동 센터를 운영 중인 둘째 동생, 남편 류필립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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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둘째 동생과 류필립(사진=미나 소셜미디어)
미나와 동생들(사진=미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미나가 자신의 둘째 동생과 화해한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9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세 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 먹고 둘째 동생이 운영하는 운동 센터에 가서 검사했는데 생각보다 남편까지 셋 다 교정이 필요해서 레슨 받고 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동안 둘째가 사이가 멀어져서 몇 년 안 보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좋게 지내게 된 자매"라며 "4년간 학원 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동생 뿌듯하네요 이제 더 대박나길"이라고 동생의 사업 번창을 기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의 동생이자 가수 니키타, 운동 센터를 운영 중인 둘째 동생, 남편 류필립이 포착됐다. 세 자매 모두 우월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류필립과도 친밀한 분위기를 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미나는 동생의 센터 곳곳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기며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지난 2018년 결혼, 17살의 연상연하 부부로 화제가 됐다. 앞서 미나는 지난 3월 모친상을 당했다. 미나의 모친 故장무식은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76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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