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우는 26세 때인 1995년부터 2016년까지 CJ오쇼핑 쇼호스트,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했습니다.

너무 동안이라 아직도 20대 남자들이 번호 딴다는 “52살 애엄마"
방송된 채널A '100세 프로젝트'에는 쇼호스트계의 최강 동안이자 대한민국 1세대 완판녀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최현우는 마스크 밖으로 광채 피부를 뽐내며 마스크를 벗은 뒤에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젊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옆에 앉아 최현우를 본 아주머니들은 박수를 치며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진행자도 "마스크를 벗으니 더 어려 보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진행자는 최현우를 향해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최현우가 "제가 올해로 쉰둘"이라고 충격적인 나이를 밝히자 출연진들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진행자는 나이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오십 둘?"이라고 다시 물었고, 최현우는 "다음 달에 저희 아들이 군대를 간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안 끝판왕’ 쇼호스트 최현우 “올해 52세, 아들은 20세”
MBC '공복자들'에서는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노홍철은 "최현우의 누적 매출익이 1400억이라고 들었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최현우는 "제가 하고 있는 한 프로그램에서의 1년 매출이 1400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최현우는 직접 신분증을 공개해 1970년생임을 인증하며 자신의 아들이 올해 20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지상렬이 "반갑다 친구야"라며 최현우에게 악수를 건넸습니다.

노홍철은 "아들과 같이 다닐 때 어떠냐"라고 물었고, 최현우는 "모자로는 안 본다. 아들이 중학생 때 방송용 풀메이크업을 한 채로 학교 앞에서 기다린 적이 있다. 그런데 아들이 '다시는 학교 오지 마'라고 하더라. 친구들이 '엄마 맞아? 아닌 거 같은데'라며 오해했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놀랍게도 최현우는 길을 걷다 보면 20대 남자들에게 “번호 좀 주세요"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최현우 씨의 나이를 모르고 대시했다"는 목격담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녀의 동안 외모, 관리법
최현우는 스무 살 아들을 둔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초동안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그는 “독하게 마음먹은 게 고기와 밀가루를 완전히 끊었다.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한 달 정도 했다. 첫 번째 느꼈던 변화가 피부였다. 군살도 빠졌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는 "단순히 먹고 배를 채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뭐를 먹을지 고민하고 중간중간 한 번 정도는 끊어줘야 한다는 걸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우는 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하는 등의 습관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스트레칭을 하는 등 생활운동을 반복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이어 최현우는 10가지 곡물이 들어간 수제 미숫가루로 식사를 대신했고, 끊임없이 피부 보습을 챙기며 자신을 관리했습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 자신보다 어린 후배들이 많았지만 그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동안 미모가 새삼 출연진을 감탄하게 했습니다. 최현우의 동안 관리법은 출연진의 관심을 끌어냈습니다.

최현우는 "나는 리프팅 기계를 쓸 때 눈썹 라인에 쓴다. 광대와 턱에도 쓰는데 눈꺼풀이 내려앉으니까 여기에 쓴다"며 "눈썹 라인 근육을 꼬집어서 자극해 주면 굉장히 시원하다. 또 동글동글하게 라인을 굴려주면 뭉친 게 풀린다. 이후 다림질 하듯 라인을 펴면 된다. 눈 떠보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귀띔했습니다.

최현우는 방송에서 "이 나이에 예쁘다는 말 들으면 그 하루가 달라져요. 나를 가꾸는 건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거죠."라고 말하며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현우는 퇴사 후 방송, SNS, 뷰티 콘텐츠 등을 통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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