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공개연애 실패 후 워킹맘 일상 집중‥子 두고 가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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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오윤아는 10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민이야 엄마 또 갔다올게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윤아는 방송 이후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촬영 초반 프로그램 성격을 몰라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가 삭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오윤아가 단순한 여배우들의 힐링 예능이라고 생각해 출연했으나 알고 보니 연애를 다룬 프로그램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시청자 우롱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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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워킹맘의 일상을 전했다.
오윤아는 10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민이야 엄마 또 갔다올게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오윤아의 셀카가 담겨 있다. 밀착 상의에 블랙 카디건을 걸치고 안경을 쓴 오윤아는 1980년생 만 4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주름 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에 누리꾼들은 "피부도 이쁘네요", "피부 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송민 군을 홀로 양육 중이다.
오윤아는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해 비연예인 노성준과 러브라인을 보여줬으나 최종 커플이 되는 데 실패했다.
오윤아는 방송 이후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촬영 초반 프로그램 성격을 몰라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가 삭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글에는 오윤아가 단순한 여배우들의 힐링 예능이라고 생각해 출연했으나 알고 보니 연애를 다룬 프로그램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시청자 우롱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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