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전기세 신경써 불 안 켜, 갱년기 오니 관심 다 떨어져” (틈만나면)[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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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갱년기라 관심이 다 떨어진다고 말했다.
좀처럼 주변에 관심이 없던 이서진이 새로 짓는 건물에는 관심을 보였고 유재석이 "형 차에 관심 없지?"라고 묻자 이서진은 "옛날에 안 그랬는데 나이 드니 차에도 관심이 없더라. 관심이 다 떨어진다. 갱년기가 오니까"라고 갱년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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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갱년기라 관심이 다 떨어진다고 말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서진은 평서 대중교통을 자주 타고 집에서는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유재석이 ‘서진이네’를 언급하자 “돈 받고 하는 거”라고 선을 그었다. 이서진은 유재석처럼 이사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 서래마을에서 30년 거주하고 있다고.
이어 시민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자 이서진은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고 “다 동네 사람인데 뭐. 나 여기 사는 거 다 알아”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너무 많이 봤구나?”라며 웃었다.
또 유연석은 “반려동물 키우냐”고 질문했고 이서진은 “내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데 무슨”이라고 반응했다. 유재석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는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동의했다.
유연석은 “3년 전에 개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사냥개”라며 사진을 보여줬고, 이서진이 “크다. 이 정도면 크다”며 감탄했다. 유연석은 “너무 착하다”고 반려견을 칭찬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집에 가면 달려들 거 아니냐. 집에 들어갔을 때 조용한 게 좋다”고 했다.
유연석이 “누가 반겨주는 게 좋지 않냐”고 묻자 이서진은 “불을 내가 켜는 게 좋다. 전기세 신경 써서 집에서 불을 잘 안 켠다. 하나 켜고 있는다”고 답했다.
좀처럼 주변에 관심이 없던 이서진이 새로 짓는 건물에는 관심을 보였고 유재석이 “형 차에 관심 없지?”라고 묻자 이서진은 “옛날에 안 그랬는데 나이 드니 차에도 관심이 없더라. 관심이 다 떨어진다. 갱년기가 오니까”라고 갱년기를 언급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어른들의 사춘기라 불리는 갱년기가 어떤지 질문했고 이서진은 “불안, 초조한 게 있고 열이 났다가 식었다가 이런 게 있다. 원래 에어컨도 안 켜는데. 올여름이 덥기도 했는데 자꾸 열이 난다”고 토로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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