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웠는지 두터운 외투 입고 있는 집사 품에 쏙 안겨 자는 아기 고양이

집사 옷 품안에 들어가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omochi_nam01

기온이 뚝 떨어지고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되자 본능적으로 따뜻한 곳을 찾아가 잠을 자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집사가 두터운 외투를 입고 있자 아주 자연스럽게 집사의 품에 쏙 안기는 아기 고양이인데요.

추웠는지 두터운 외투를 입고 있는 집사 품을 찾아가 들어가 안겨서는 잠을 청하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집사 옷 품안에 들어가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omochi_nam01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들을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자기 외투 안으로 들어와 자리잡고 앉아서 자는 아기 고양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고양이가 외투 사이로 쏙 들어와서는 세상 따뜻하고 편안한 듯 자리잡고 앉아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잠시후 몸이 따뜻해지자 잠이 쏟아졌는지 아기 고양이는 그대로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잠들었다고 하는데요.

본능적으로 따뜻한 곳을 찾다가 집사의 외투 품안으로 쏙 들어간 아기 고양이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집사 옷 품안에 들어가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omochi_nam01

아기 고양이는 어떻게 해서든 쏙 안기더니 편안하고 좋은 듯 꼼짝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집사는 어디 움직이지도 못하고 한동안 가만히 있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역시 고양이는 따뜻한 곳을 무척 좋아하나봅니다.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아기 고양이 덕분에 심쿵했잖아", "따뜻한 곳 찾아간게 더 신기함", "못 말린다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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