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파병 확인"
이슬기 2024. 10. 28.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으며 북한군 부대들(units)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의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통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으며 북한군 부대들(units)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한국 정부 대표단의 브리핑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전화통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月 50만원 5년 부으면 1000만원 더"…역대급 적금 나왔다
- '반도체 부진' 삼성, '51년 동업자' 정리하나…매각설 '솔솔'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점심값 아껴보겠다고 편의점 갔다가…"이 정도일 줄은" 깜짝 [트렌드+]
- "돌싱 모임서 만나 재혼까지 약속했는데"…알고 보니 유부남
- "게이 포르노 아버지에게 들켜"…美 액션 배우의 고백
- 사실상 '주 6일 근무' 부활…파격 결단 내린 대기업의 정체 [이슈+]
- "고통 상상초월, 안 당해보면 몰라"…故 김수미도 못 피한 임금체불
- "月 50만원 5년 부으면 1000만원 더"…역대급 적금 나왔다
- "장례식엔 갈 거죠?"…'故 김수미 양아들' 장동민 울린 악플
- "1억으로 3000만원 벌었다"…3040 직장인들 '대박' 난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