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박계약 보인다' 전 SK 투수 켈리, 벌써 시즌 6승 달성…애틀랜타 상대로 7이닝 단 1피안타 무실점 호투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KBO 역수출 신화'로 꼽히는 애리조나 선발투수 메릴 켈리가 애틀랜타를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애리조나는 5일(한국시간) 애틀랜타를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투리이스트 파크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한국프로야구(KBO) 전 SK(현 SSG) 투수였던 켈리는 이날 애리조나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켈리는 이날 7이닝 동안 단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켈리가 호투를 펼치는 동안 애리조나 타선은 애틀랜타 선발투수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1점을 뽑은 뒤 9회 또 다시 1점을 추가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투수가 된 켈리는 7이닝 동안 총 98개의 공을 던졌고, 이중 64개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을 만큼 제구가 좋았다. 볼넷은 단 1개만 내준 반면 탈삼진은 8개나 솎아냈을 만큼 위력적이었다.

켈리는 이날 경기 포함 올 시즌 총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43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달성했던 자신의 커리어 하이(13승)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켈리는 올 시즌이 끝나면 생애 첫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부상 없이 지금의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이어간다면 나이(37세) 때문에 장기계약은 힘들어도 3~4년 계약은 가능해 보인다.
켈리는 지난달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가진 MHN과 인터뷰에서 "FA에 대한 스트레스나 부담은 전혀 없다"며 "건강하게 시즌이 잘 진행되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아프지 않으면 좋은 성적이 따라올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애리조나는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달리며 부진했던 5월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사진=메릴 켈리©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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