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맞은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767, 새해부터 회항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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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뉴어크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67이 번개를 맞아 새해 전야에 회항했다.
3일(현지시간) 연방항공국(FAA)을 인용한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보잉 767 항공기는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중 번개를 맞아 출발 약 한 시간 만에 메인주 해안에서 회항했다.
지난해 3월엔 에어 캐나다의 보잉 777이 번개를 맞은 후 목적지에 도착한 뒤 점검을 받았으며 같은 해 4월엔 델타 항공기가 번개에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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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뉴어크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67이 번개를 맞아 새해 전야에 회항했다.
3일(현지시간) 연방항공국(FAA)을 인용한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보잉 767 항공기는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중 번개를 맞아 출발 약 한 시간 만에 메인주 해안에서 회항했다.
당초 100명의 승객과 10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기는 오전 9시께 런던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항공편은 밤 11시 직전에 보스턴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같은 항공기는 새해 첫날 오후 7시께 보스턴을 출발했으며, 런던에 도착하는 데 기존 일정보다 22시간이 더 소요됐다. FAA는 이번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항공 대변인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비상대응팀이 착륙 후 보잉 767을 간단히 점검했고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승객들은 다음날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 국립기상청(NWS)은 상업 항공기가 평균 연 1~2회 번개에 맞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만 최소 두 대의 항공기가 번개를 맞았다. 지난해 3월엔 에어 캐나다의 보잉 777이 번개를 맞은 후 목적지에 도착한 뒤 점검을 받았으며 같은 해 4월엔 델타 항공기가 번개에 맞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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