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까지 대구·경북 아파트 5만 8천 가구 입주 예정···전국 약 60만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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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2년간 대구와 경북 아파트 약 5만 8천 가구에 입주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입주가 예정된 공동주택 물량은 총 59만 9,82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2024년 하반기 1만 915가구, 2025년 1만 3,120가구, 2026년 상반기 6,413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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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2년간 대구와 경북 아파트 약 5만 8천 가구에 입주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전국에서 입주가 예정된 공동주택 물량은 총 59만 9,82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는 3만 448가구, 경북에선 2만 8,081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대구는 2024년 하반기 1만 915가구, 2025년 1만 3,120가구, 2026년 상반기 6,413 가구입니다.
경북은 2024년 하반기 1만 755가구, 2025년 1만 1,955가구, 2026년 상반기 5,371가구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입주 예정 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양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택 건설 실적 정보, 입주자모집 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 실적, 부동산R114 정보 등을 활용해 산정했습니다.
다만 집계 특성상 청약홈 미이용 단지 등은 반영되지 않을 수 있고 추가 입주자 모집공고 물량 등에 따라 향후 예측치가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현재 시점에서 2026년도 입주 물량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부동산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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