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낮부터 꽃샘추위 물러간다…낮 최고기온 13~19도

노자운 기자 2023. 3.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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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낮부터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의 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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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13일, 서울 청계천 주위에 핀 산수유 아래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 낮부터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의 기온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 아침까지 추위가 계속되다가 오후부터 차차 풀릴 것이라고 13일 예보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4~6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은 2도, 인천 3도, 수원 0도, 춘천 -4도, 강릉 6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6도, 제주 5도를 기록하겠다.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 15도, 인천 12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수요일인 15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2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13일 밤 서해 중부 먼 바다에서부터 강해질 전망이다. 서해 남부 북쪽 먼 바다에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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