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방송사와 매체 수십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인사하던 무명 배우는, 몇 편의 드라마로 단숨에 한류 스타가 됐다.

무명의 시작
그는 2011년 데뷔해 단역과 조연을 거쳤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데뷔 초 50~70곳의 매체를 직접 찾아가 인사를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름을 알리기 위한 절박한 시간이었다.

드라마로 떠오르다
이후 청춘 로맨스 드라마들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밝고 듬직한 이미지로 점차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인생 캐릭터를 만나다
2020년 한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에서, 신념을 지키며 성장하는 청년 사장을 연기했다. 이 캐릭터로 그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스크린, 그리고 축구장으로
활동 영역을 영화로도 넓힌 그는, 2023년 영화 '드림'에서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팀의 감독을 연기했다. 따뜻한 스포츠 드라마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가장 낮은 곳에서 문을 두드리던 시간이, 결국 가장 큰 무대로 이어진 배우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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